24일 오전 9시20분께 전주시 평화동 K 아파트 상가 1층 여자화장실에서 출산 직후로 보이는 영아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청소원 동모(69·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동씨는 “오전에 청소를 하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보니 쓰레기통안에 영아가 검은비닐에 쌓여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인근주민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숨진 영아의 부검을 의뢰했다. /김승만기자·na1980@ 김승만 na1980@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4일 오전 9시20분께 전주시 평화동 K 아파트 상가 1층 여자화장실에서 출산 직후로 보이는 영아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청소원 동모(69·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동씨는 “오전에 청소를 하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보니 쓰레기통안에 영아가 검은비닐에 쌓여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인근주민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숨진 영아의 부검을 의뢰했다. /김승만기자·n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