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작가회의(회장 이병천)가 마련한 월례문학토론회가 27일 오후 6시30분 최명희문학관 비시동락지실에서 열린다.

이번 문학토론회는 ‘당신의 첫, 그리고 네 가지 색깔의 봄’을 주제로 문신, 최기우, 장창영 세 명의 신진작가와 제 2회 불꽃문학상 수상자인 이병초 시인의 두 번째 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유강희 시인이 문신 시인의 시집을, 신귀백 영화평론가가 최기우 작가의 희곡집을 읽어내며 박경원 시인이 이병초 시인의 작품세계를 조망해 지역의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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