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전통문화센터(관장 김민영)이 음력 3월 3일 삼짇날을 맞아 하루전인 28일 ‘삼짇날 화전놀이 가세’행사를 마련한다.

삼짇날은 대표적인 세시음식인 진달래 화전과 진달래 화채, 수면과 쑥떡을 나눠먹음으로써 봄을 맞는 전통세시풍속이다.

이번 행사는 바쁜 현대 사회에서 세시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세시풍속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대표 삼짇날 음식인 ‘진달래 화전 나누기’와 ‘나비, 뱀, 한지 자 만들기’ 한지 체험가 열린다.

이와함께 한벽극장에서는 가족마술 뮤지컬 ‘찰리아저씨와 마술공장’이 한벽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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