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필과 비평’ 통권 제 100호가 수필과 비평사에서 출간됐다.

100호라는 발간과 함께 문인들의 축하메시지와 통권 100호를 기념하여 신곡문학상 역대 수상자 수필선을 담았다.

수필의 전범을 찾아서 기획연재에서는 수필집 토끼와 시계와 회심곡론을 비롯해 다시 읽은 이달의 문제작에서는 양미경, 남홍숙, 정여송 작가의 작품을 박양근 씨가 왜 모더니티인가 라는 주제로 평했다.

이와함께 서귀자, 송형숙, 이원희, 차하린, 최옥순 등 신인상 작가들의 작품도 수록했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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