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민·관·전문 관련 단체로 구성된 아동·여성보호 전주시연대는 1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2009년도 연대 운영방안 및 아동·여성 폭력방지 대책 및 선미촌 거점 매입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대는 올해 전문가를 초청해 '아동·여성 폭력실태 및 대처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 아동·여성 폭력 예방과 성매매 근절 문화 행사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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