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전통문화센터(관장 이민영)이 마련한 아름다운 우리 춤사위 무대가 열린다.

4일 오후 7시 30분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펼쳐지는 우리 춤 숨결 일흔 여섯 번째 무대는 호남춤연구회가 함께한다.

‘산수유 봄빛에 춤향을 실어’를 타이틀로 태평무를 비롯해, 기방무, 장고춤, 산조무, 앉은반 사물놀이와 진도북춤이 이어질 예정이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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