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씨는 “누님이 연락이 되지 않아 집에와 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건 현장에는 숨진 장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지가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장씨가 원룸 임대료를 못내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
장씨는 “누님이 연락이 되지 않아 집에와 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건 현장에는 숨진 장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지가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장씨가 원룸 임대료를 못내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