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중학교(교장 이화승)가 제51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익산중학교를 비롯해 전국 41개 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경남 양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려 단체전 우승으로 전북 검도의 저력을 보여줬다. 따라서
지승룡(대한 검도회장) 익산중학교 학교법인 익성학원 이사장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1학년 학생들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단체전 우승을 차지, 각종 전국대회의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화승 교장은 “검도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도 선생님과 함께 수련에 열심히 참여해 우승을 일궈내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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