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에서 유일하게 첫 승을 기록하고 금석배 준우승 팀인 군산제일고와 최근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고창북고가 11일 군산대학교 구장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된다.
지난 4일 주말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5일 4경기결과 군산제일고만 첫 승을 거두고 나머지 모든 팀들은 무승부 경기를 했다.
11일 경기에는 전주공고는 충남천안제일고와 이리고는 신평고, 백제고는 강경상고와 군산제일고 구장에서 맞붙게 된다.
또 중등부는 도내 팀들은 대전유성생명과학고 구장에서 방문경기를 한다. 초등부는 오전 11시부터 이리동산초등학교에서 5경기가 열린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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