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윈드오케스트라가 제 15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갖는다.

조상익 지휘자가 수장으로 나서 풀어낼 이번 무대는 최동규 테너와 섹스폰에 전종구 연주자가 함게한다. 연주되는 프로그램은 대관식 행진곡을 비롯해 일본 에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삽입곡 등이 봄날의 정취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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