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흔 다섯 번째 마당수요포럼이 15일 오후 7시 30분 문화공간 봄에서 열린다.

‘대안교육, 교육의 길을 묻는다’를 주제로 박병훈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장과 정찬홍 무주 푸른 꿈 고등학교장, 최두현 녹색연합 국장, 푸른꿈 고등학교 졸업생이 패널로 참여해 열린다.

유영래 마당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교육현실에 대한 되짚어 보고 기존의 공교육이 담당하지 못하고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대안교육관계자들에게 들어보며 현 교육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 발전적 측면을 모색해 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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