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0시15분께 전주시 우아동 기린봉 주유소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아중역 방면에서 남원방향으로 달리던 10보 98XX호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태모씨·30·완주군 상관면)가 전복된 두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태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확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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