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올해 교육환경개선사업비로 6억원을 지원한다.
16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교육청과 공동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46개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사업 등에 모두 6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개선사업은 교육여건개선에 2억6000여만원이 투입되는 것을 비롯 교육정보화사업 3000여만원, 체육 및 문화공간 확충 1억5000여만원, 학교급식시설 개선 6000만원,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 8000여만원 등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전주교육청과 맺은 교육환경개선사업 협약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모두 3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영무기자ㆍkimy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