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나운초등학교와 원광대가 우승을 노린다.
2009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오는 22일부터 경남 마산에서 열린다.
초등, 중학, 고등, 대학, 실업부로 나뉘어 단체 리그전을 벌이는 이번 대회에 도내에서는 군산나운초, 김제검산초, 전주서신초, 고창초, 봉동초, 정읍동초, 성심여중, 김제여중, 군산금강중, 정읍중, 완주중, 성심여고, 생명과학고, 원광대, 전북은행 선수들이 참가한다.
김효성배드민턴 전무는“도내 팀 가운데 군산나운초와 원광대가 전력이 좋아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 며 초등과 중학 팀은 이번 대회에서 소년체전 성적을 가늠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장병운기자∙argu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