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 전북․전주지부 소비자센터가 ‘지구의 날’과 다가오는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늘(24일)GREEN WAY환경축제를 개최한다.
2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열리는 GREEN WAY 환경축제는 민․관․기업이 공동 기획과 참여로 함께하는 행사로 안전하고 쾌적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주부클럽 관계자는 “소비자의 안전 먹거리를 보장받기 위한 차원에서 우리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전시회를 진행하게 된다”며 “폐형광등을 녹색조명등으로 교환해 주기 체험을 통해 폐형광등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으로 지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남양호기자·nyh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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