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해금연주자 김애라가 들려주는 국악 태교 음악회’가 열린다.

김애라씨가 좋아하는 클래식 선곡을 비롯해 해금으로 연주하는 쇼스타코비치의 재즈모음곡 중 왈츠를 원곡으로 만날 수 있다.

이와함께 ‘찬란한 슬픔’과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를 느린 선율로 편안함을 주는 태교 음악 선물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잔잔한 선율이 돋보이는 ‘Moon River’와 ‘A Light House’, ‘만남’, ‘사향’,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의 인사’ 등을 연주되어 산모와 태아에게 잔잔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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