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가 새주소 전면사용에 대비해 포털사이트에 홍보 카페를 개설했다.
지난 24일 네이버에 '고고투 새주소'란 이름으로 개설된 카페에는 새주소를 이해할 수 있는 각종 이야기들과 전주시 관련 맛집과 멋집, 각종 행사 정보 등이 소개돼 있다.
새주소 홍보카페는 네이버 카페 검색 창에서 '고고투 새주소'란 이름으로 검색하면 들어갈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발맞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기 위해 검색엔진으로 많이 사용되는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새주소가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권희성기자·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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