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희(하이트)가 도내선수로는 첫 금바벨을 들어 올렸다.
전국춘계역도경기대회 여 일반부 75kg급에서 이진희는 인상 102kg, 용상 122kg 합계 224kg으로 금메달 3개를 기록했다.
26일 순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전북역도 간판선수인 염옥진은 북경올림픽 은메달 리스트인 윤진희에게 밀려 은메달 3개를 따내는 데 그쳤고 김수미도 은메달만 3개를 목에 걸어 아쉬움을 더했다. 또 박영자는 동메달 1개에 그쳤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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