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2관왕과 안가영이 금 물살을 헤쳤다.
이충무공배 전국핀수영대회가 충남 아산실내수영장에서 26일 폐막한 가운데 도내 선수들이 선전을 했다.
박찬호는 표면 800m와 표면 1500m에서 1위를 차지했고 나경수는 표면 400m서 2위를 안가영은 잠영 800m 1위와 잠영 100m, 400m서 2위를 했다.
도내 선수는 일반부 남4명과 여1명으로 소수의 인원이 대회 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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