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코리아오픈 국제인라인롤러대회 첫날 우석대가 3000R에서 1위 질주를 했다.
도내에서는 생명과학대, 우석대, 완주군청에서 출전해 대만과 홍콩 등 국내외 5개국 선수들과 춘향골 체육공원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다.
김은영(완주군청)은 P5000m에서 아쉬운 2위를 차지했고 김윤희(우석대)는 1000m와 T300에서 3위를 기록했다. 또 권혁용(우석대)은 P500m에서 3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5월 3일까지 열리며 이 대회를 위해 남원시는 2007년에 국제규격의 인라인롤러 경기장을 완공한 뒤 세계선수권 출전 국가대표선발전등을 유치한바 있다./장병운기자∙argus@ /남원=김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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