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수(전주생명과학고)는 국제인라인롤러대회 남원코리아오픈 P5000m에서 금빛 질주를 했다.
조성수는 지난 2일 경기에서 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박민용(전주생명과학고)는 EP 10000M 2위 (8점)를 했으며 이훈희(완주군청)P5000m 2위 (10점), E15000m 3위 (26`05``791), 송승현은 EP10000m 2위 (16점)를 자치했다. 여대일반부에서는 오은정(완주군청)이 EP10000 3위(8점)를 기록했다.
부활을 노렸던 궉채이는 국내 장거리 1인자인 우효숙의 벽을 넘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다.
한편 이번 남원코리아오픈은 대만, 홍콩등 국내외 5개국 선수 50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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