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악회 전북지부(지부장 최병선)는 9일부터 이틀간 변산반도 국립공원 고사포해수욕장 야영장에서 2009 한국산악회전국야영대회를 갖는다.
이번 야영대회는 21세기 우리나라의 중심이 될 새만금을 전국의 산악인들에게 홍보하고, 산악인들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국의 시․도지부 산악인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첫날인 9일에는 김호수 부안군수와 최홍건 한국산악회장등이 참석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회원 상호 친교시간과 발표시간으로 펼쳐진다.
10일은 내변산 산행과 새만금 방조제를 견학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전북을 전국 산악인들이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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