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5월과 6월 두달간을 폐휴대폰 및 폐건전지 수거의 달로 정하여 집중 수거에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남원시는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이 폐휴대폰을 지정된 장소에 버릴 수 있도록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쓰레기 규격봉투(20ℓ)를 5매씩을 무료로 제공한다.
남원시는 수거된 폐휴대폰을 재활용 업체에 매각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쓸 계획이다.
/남원=김수현기자.ks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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