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업무용 전기자전거 사용에 나섰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친환경적인 대체 교통수단 사용 일환으로 40대의 전기자전거를 구입, 일선 동사무소와 본청 교통과 등에 보급해 사용토록 했다.
전기 자전거는 시속 25km속도를 낼 수 있고 1회 충전으로 40km정도를 주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과 자전거 이용활성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업무용으로 전기 자전거를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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