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남규)는 13일 문화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와 개관을 앞둔 영화제작소 방문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벌였다.
이날 문경위원들은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전주단오제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을 청취하며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함과 아울러 오는 19일 개관하는 전주영화제작소를 찾아 준비상황을 상세하게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영화가 생산의 한 분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영화제작소가 전통문화도시 전주의 자존심 회복은 물론 문화산업으로 전주경제를 살리는 장소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희성기자ㆍ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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