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청소년문화의 집이 마련하는 ‘2009전주비보이그랑프리’가 16일 예선을 비롯해 17일 본선으로 2일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명 비보이 30여팀이 참가하며 예선이 치러지며 16일 전야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보이팀으로 성장한 라스트포원의 축하무대와 이탈리아, 일본, 미국 비보이의 화려한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17일 오후 5시에는 본선진출 8개팀의 무대로 꾸려지며 이밖에 네일아트를 비롯한 체험무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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