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간다.
전주시는 여름철 풍수해 및 각종 재난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1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5개월간 재난종합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축, 자체 상황근무자를 편성해 24시간 상시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또한 시는 여름철 자연 재해예방을 위해 다음달 초까지 삼천 및 전주천 등 취약하천과 산간계곡의 유수에 지장이 되는 각종쓰레기, 하천지장물, 공사 잔재물 등에 대한 제거활동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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