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나유인)는 19일 아침 7시30분 부터 남원시 향교 5가 등 관내 주요 차로 13곳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나유인 서장과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출근하는 시민들과 학생 등에게 교통사고 예방 내용이 적힌 전단지와 효자손 등 홍보물 500여점을 나누어 주고 교통 법규 준수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김수현기자.ksh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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