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으뜸(전주시청)이 경륜에서 은메달에 그쳤다.
19일 충북 음성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이으뜸은 아쉬운 은메달 질주에 만족해야 했다. 이 선수는 20일 스프린트 준결승에 올라 이변이 없는 한 결승까지 무난히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나주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에 이은 대회에 참석한 전주시청 선수들 가운데 최래선이 근육통으로 출전을 포기하고 양기원이 15km스크래치에서 3위를 차지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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