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남원교육문화회관(관장 조훈기)는 오는 23일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09 상반기 남원의 자연과 소리 문화 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탐방 코스는 황산대첩비, 송흥록 생가, 국악의 성지, 뱀사골, 노고단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23일 오전 9시10분까지 남원교육문화회관 본관 1층 로비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남원=김수현기자.ksh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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