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통문화사랑모임과 전주한옥생활체험관이 주최하는 토요일 음악회 ‘달이 동화’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전주한옥생활체험관에서 열린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회로 2007년 창단된 달이앙상블이 함께한다. 국악으로 펼치는 양악의 진수를 보여줄 이번 음악회에서는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을 국악기로 연주하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곡을 선보인다.

또 프렐류드 op.32 협주곡과 일본 에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퓨전연주로 새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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