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 게이트볼대회가 23일 부터 24일 까지 이틀간 남원 춘향골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펼쳐진다.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국민생활체육대축전 50개 종목에서 남원에서는 게이트볼대회가 열리는 것.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800여명이 참가해 남자부와 여자부, 혼성부, 장애인부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또한 친선경기를 위해 일본팀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2009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은 22일 오후 6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남원=김수현기자.ksh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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