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교향악단의 제 161회 정기연주회가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로 22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베풀어진다.

강석희씨가 지휘자로 나서며 양고은씨가 바이올린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이번 음악회는 멘델스존의 대표작으로 평가되는 ‘핑갈의 동굴 서곡’과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그리고 교향곡 5번 라장조 ‘종교개혁’등이 연주된다.

특히 섬세하고 지적인 연주로 정평이 나있는 양고은씨의 협연무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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