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문화센터(관장 김민영)이 마련하는 ‘1박 2일 한옥여행 패키지’프로그램이 오는 23일과 24일 처음으로 진행된다.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을 체험하고 다양한 전통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패키지 프로그램은 익산 황등남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자녀 20명이 참여해 함께한다.

23일 첫날은 전주생태박물관 관람과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문화재를 둘러보고 저녁에는 전주의 전통음식 체험과 퓨전음악밴드 오감도의 공연을 관람한다. 또 둘째 나라에는 판소리를 배워보는 판소리 체험과 전주 비빔밥 만들기 체험을 실시해 퇴소식때는 수료증을 증정한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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