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퍼하지 마라,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마라, 누구도 원망하지마라 운명이다 라는 유서전문을 남기고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오거리 문화광장에 마련된 가운데 한 시민이 떨리는 마음으로 국화꽃 한송이를 고인의 영정앞에 놓고 있다./김형길기자.kpp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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