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지쓰기의 소중함을 나누고 있는(사)한국편지가족 전북지회(회장 서애옥)의 2009 제 13집 ‘한울타리’가 출간됐다.

가슴 먹먹함을 그리운 이, 고마운 이에게 한자 한자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편지집으로 부모님, 자녀 등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를 비롯해 친구 친척들에게 고마움과 그리움 전하는 편지글을 엮었다

또 이번 집에는 2009년도 전라북도 초등학교 편지쓰기 대회 입상작품을 비롯해 부록으로 편지의 실제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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