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진 시집 ‘사랑하는 것은’이 도서출판 새벽에서 나왔다.

이성진 시인은 국립안동대학교 동대학원 작곡을 전공한 음악인으로 음악적 향취가 묻어나는 시어로 사랑에 관한 시를 음악적으로 담아낸 시들이 눈에 띤다.

현재 시와 노래하는 사람들 음악감독으로 있어 안동대학교 음악과, 경안신학대학교 콘서바리토리 출강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시집 ‘행복한 풍경’,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등이 있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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