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장병들은 26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시 옥서면 일대 논에서 모내기 일손 돕기를 벌였다. 38전투비행전대는 내달 12일까지 매일 30명의 장병들이 나서 옥서면 지역 주민들의 논에서 모내기와 모판운반, 보리수확 등을 벌일 예정이다. 공군제38전투비행전대 관계자는 “농번기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된다면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민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민·군 대화합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군산=강경창기자․kang@ 강경창 kang@jeollailbo.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장병들은 26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시 옥서면 일대 논에서 모내기 일손 돕기를 벌였다. 38전투비행전대는 내달 12일까지 매일 30명의 장병들이 나서 옥서면 지역 주민들의 논에서 모내기와 모판운반, 보리수확 등을 벌일 예정이다. 공군제38전투비행전대 관계자는 “농번기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된다면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민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민·군 대화합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군산=강경창기자․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