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학사관리로 ‘방과후학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우수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지평선학당 방과후학교 맞춤형 교육사업 하반기 수강생 선발계획이 확정됐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평선학당 방과후학교 2009학년도 하반기 수강생 선발계획이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정되어 발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과후 학교 선발인원은 현재 중학교 2․3학년의 경우 각각 25명, 고등학교 1․2학년생은 각각 40명으로 시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고 고교 3학년의 경우에는 학습의 연속성을 위해 상반기 선발된 학생이 계속수강하면서 하반기 정원 외 추천, 선발할 예정이다.
정원외 선발은 고등학교 2․3학년만 선발하고 학교별 학년당 각 2명씩 모두 28명을 무시험 학교장 추천으로 가능하며 시험과목은 국어와 영어, 수학 3과목이며 해당 학년의 전 교과 범위에서 고루 출제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6. 1일부터 5일까지 지평선학당 행정실에서 이뤄지며 합격자는 6월말에 발표할 예정으로 오는 6월 13일 지평선학당 강의실에서 시험이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사랑장학재단 사무국(063-540-3870,3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김종순기자.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