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가 마련한 특별기획 답사 ‘정여립의 흔적을 찾아’의 참가자를 오는 2일까지 모집한다.

신정일 문화사학자가 강사로 나서 오는 6월 4일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출발하는 답사일정으로 원평 용마무덤과 쌍용사, 제비산 자락 월명암 치마바위를 거쳐 정여립 출생지인 월암리를 돌아 죽도와 가막리를 둘러보는 코스이다.

중식을 제외한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번 기획답사를 통해 정여립 모반사건의 진상과 지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문의는 228-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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