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와 함께 저수지에 간 친구 A(27)씨 등 2명은 “술을 마신 뒤 바람을 쐬러 저수지를 찾았다가 술을 깨야 된다면서 저수지에 들어갔다 나오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의 수색작업 끝에 수심 6m 아래에서
발견돼 인양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
강씨와 함께 저수지에 간 친구 A(27)씨 등 2명은 “술을 마신 뒤 바람을 쐬러 저수지를 찾았다가 술을 깨야 된다면서 저수지에 들어갔다 나오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의 수색작업 끝에 수심 6m 아래에서
발견돼 인양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