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호국보훈의 달, 전직원 호국영령 숭고한 뜻 기리자(사진)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항상 건전한 마음으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면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업무에 총력을 다하자”
이건식 시장은 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풍요로운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모내기와 전염병 예방, 장마철 대비 사전 점검 등 각종 사안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청원조회를 통해 “지난 5월은 총체보리 축제, 우리밀 큰 잔치, 동헌내아 전통혼례식, 도내 최초 모내기 행사 등 창의적 역량강화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와 수확이 많았다”며 “풍년을 위한 벼농사와 각종 위험에 노출되는 6월을 맞아 세심한 주의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새만금 경계구역 재설정과 관련 “현재 35만명의 도민들이 김제를 위해 서명에 동참하는 등 우리의 입장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며 “우리들의 노력이 숫자의 중요성을 떠나 도민들에게 진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올해로 제11회를 맞는 지평선축제의 테마를 정하고 프로그램을 확정하는 등 기본 컨셉을 6월달에 결정하는데 힘을 모아 올해는 반드시 국가의 대표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전 공직자들이 열정과 소신을 가지고 업무추진에 매진하면서 시민을 위해 옳은 일이다면 힘을 모아 과감하게 추진해 한다”고 덧 붙였다.
/김제=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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