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설이 있는 음악기행 시리즈 ‘모닝 콘서트’가 오는 2일 오전 11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전북예술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음악회나 콘서트가 저녁에 이뤄진 것과 달리 브런치를 즐긴 후 한가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은희천 교수가 해설자로 나서 쉽고 편안한 클래식의 향연으로 펼쳐지는 무대이기도 하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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