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하라”
송하진 전주시장은 3일 시청 강당에서 청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6월중 전주사랑 다짐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발로 뛰는 행정수행을 주문했다.
송 시장은 “특히 공무원은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그만큼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생각하며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강연에서는 독도 전문가인 국방대학교 김병렬(53) 교수가 독도 문제를 쉽게 해석, 설명한 뒤 공직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역사의식과 자세에 대해 특강을 했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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