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김태화)은 이달들어 본격적인 여름상품 마케팅에 돌입, 다양한 여름상품 판촉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커리어 Cool Summer 특집 + 엘레강스 여름상품 특집전’ 을 열어 유명 여성 의류인 샤트렌을 비롯해 커리어 원피스를 9만원대, T셔츠는 1만원대에 실속가로 판매한다. 6층행사장에서는 남성 2대 대표브랜드인 제일모직 + LG패션 여름 히트상품을 판매, 20만원대의 쿨 울 정장과 마 재킷이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잡화매장에서는 여름 노출패션 공공의 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와 톡톡 튀는 선글라스, 패션모자, 양산 등이 여름 효자상품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여성샌들 또한 이른 여름 무더위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의류매장은 여름 성수상품인 반바지와 올해 유행선두를 달리고 있는 꽃무늬 원피스, 초미니 스커트, 민소매 T셔츠 등 여성 노출패션 상품이 무더위 특수와 함께 톡톡한 판매실적을 누리고 있다. 휴일 계곡과 수영장을 찾는 아동들을 위한 수영복도 벌써부터 찾는 이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관계자는 “5월 초순부터 여름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증가세가 뚜렷해 각 업체마다 발 빠르게 여름 인기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초여름 기획전을 마련하는 등 이른 더위로 인한 여름 특수잡기 판촉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고 말했다./김은숙 기자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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