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북의 중심은 새만금에 있다.
새만금 면적은 여의도의 140배. 한반도 지도가 새로 그려지게 된다. 새만금 내부개발은 전북발전의 원동력이 밀집되어 있다. 1870ha 규모의 광활한 부지를 자랑하는 산업단지, 다기능 부지로 활용이 가능한 방조제, 친환경 생태농업 위주의 농업단지와 태양열 및 바이오에너지 중심의 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파크와 레저스포츠시설이 들어설 관광단지등이 핵심이다. 올해 창간 15주년을 맞은 전라일보도 역동적으로 쭉 뻗은 새만금 방조제처럼 전북언론의 중심에 설 것을 도민과 애독자에게 약속한다./새만금 현지=김형길기자·Kppa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