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연(비전대3)이 지난해 준우승을 딛고 우승을 노린다.
제3회 전국학생스쿼시선수권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전주대와 비전대에서 도내 선수 40여명과 전국학생들이 모여 최강을 가린다.
도내서는 근영중, 만경고, 전주사대부고, 비전대, 전주대, 일반 팀이 출전한다.
특히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김아연은 우승을 노리고 있다. 송선미(경기도)에 아깝게 패해 1년 동안 와신상담 강훈을 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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