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이 마련한 문화플러스로 국악칸타타 '달아 달아 높이 돋아라'가 11일 오후 7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베풀어진다. 전주판소리합창단의 독창과 합창의 칸타타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판소리가 독창, 합창 등으로 나뉘어 선보이며, 사랑, 이별, 기다림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백제가요 정읍사를 기본으로 한 이 작품은 행상을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 끝내 망부석이 된 백제여인의 모습을 진동규시인에 의해 작시됐으며 강성오씨가 작곡을 맡았다. 송근영 ssong8592@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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