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비전대)가 전년도 은메달을 따낸 김아현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주비전대는 제3회 전국학생스쿼시선수권대회 및 동호인대회서 개인전 및 단체전 종합우승 스매싱으로 전국최강을 확인시켰다. 12일~14일 까지 전주비전대학·전주대 스쿼시경기장서 진행된 여자대학부에서 전주비전대 이보라가 금메달을, 김아현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여자대학단체전에서도 전주비전대(이보라, 김아현, 배찬미)가 1위를 차지해, 스쿼시 부문 전국최강임을 확인시켰다.
남자고등부는 한승철(대진고), 여고부 양연수(〃), 남대부 이승준(삼육대), 남자대학단체전은 삼육대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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