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기존의 딱딱하고 획일적인 캠페인에서 탈피, 쎄쎄 탈을 활용한 포퍼먼스를 추진하고 다양한 쎄쎄 캐릭터를 활용한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지역시민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고유가에 대한 경각심과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전북지역 전역에 확산시킬 예정이다.
임대준 에너지관리공단 호남지역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전남 뿐아니라 전북 전역에도 에너지절약 의식을 고취시키고 대중교통과 자전거 타기 붐을 확산시킬 것“이라며, “정부의 에너지절약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종호기자·leejh7296@